공진단은 1300년 중반 원나라때의 명의 위역림이 황제의 무병장수를 위해 만들어 진상한 약입니다.
이후 그 효과가 탁월하여 한국, 중국, 일본등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퍼져 원기를 보충하고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인체 스스로의 회복력을 극대화 시키는 명약으로 많이 쓰여 왔습니다.
공진단의 구성 성분은 녹용, 당귀, 산수유, 사향의 네가지 약재를 꿀에 반죽하여 금을 씌워 만들어 집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약재인 사향은 구하기 쉽지 않은 귀한 약재인데요